저도 몇년전까지는 인원에 따른 게임의 재미
분배를 잘 이해 못했습니다. 이해도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재밌다면 뭔게임을 해도 재미있지만요
가장 중요한건 적정인원이랍니다?
해서 그간 해온 포스팅을 인원별로 조금 분류
하고 목차도 만들어 보는중입니다.
당연히 제 개인적인 견해일뿐입니다
2인
다빈치 코드는 3~4인도 가능하지만 전 무조건
2인을 강추.
마찬가지로 쿼리도도 2,4인이 가능하지만 2인으로...
로스트시티, 쇼텐토텐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무조건 2인 전용이랍니다.
스플렌더는 뭐 3인과 4인이 주는 느낌이 심히 다릅니다
펭귄파티는 2~5인 가능하지만 3~4인이 좋았습니다.
러브레터는 사람 많이 넣고도 해봤는데 저는 3~4인
가량이 가장 찰떡이었습니다.
렉시오는 5인까지 괜찮답니다~~
바퀴벌레포커는 사람만 잘 맞추면 4인도 할만해요?
(근데 4인이면 스컬을 하는게..)
클루야 4~6인까지 가능하고
타코캣은 숨 안넘어갈라면 5명은 되야 좀 편합니다.
스컬킹은 확장 이후 8인까지 가능하게 되었고
6인 이상이라면 한번 재밌게 해볼만 합니다.
셀레스티아는 5인 이상을 맞추는게 좋습니다.
보난자는 무난합니다.
코드네임은 무조건 짝수!! (비대칭도 가능하긴 함)
라스베가스는 5인 기준이긴한데 주사위 10개 추가해서
하면 적당히 붐비고 재밌습니다.
6인부터는 너무 난장이긴한데...뭐 좋아하시면 도전?